[은빛인권알리미] 2024-09-02호

순간의 방심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르신이 추락한 사건이 있었고 음식물을 드시다가 질식하여 돌아가신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아가 남성 어르신이 여성 어르신 방에 들어가 불미스러운 일도 발생하곤 합니다.

모두 주의 의무에 소홀했다는 비난 대상이 될 수 있는데요.

물리적으로 24시간 관찰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들입니다.

따라서 음식을 섭취할 때, 침대에서 내려오실 때, 배회하실 때 등 어르신들의 활동이 변동되는 시점은 사고 우려가 높기 때문에 특별한 관찰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순간 방심이 어르신께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온다는 점을 공유하며 오늘 인권 문자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