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근심과 걱정을 우리가 다 감당할 순 없지만 늙고 병들어 서러운 마음만은 없게 하리라는 마음으로 평생 자식위해 희생하신 부모님의 고통과 질병으로 인한 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눠드리기 위해 여기 파주교하 은빛에 아름다운 쉼터를 마련하여 정중히 모시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는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100세 시대에 살아가고 있지만 연로한 부모님의 건강상태에 따라 아픈 부모님을 시설에 맡길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어르신들의 개인 특성을 존중하고 존엄성을 지켜주며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하고 심신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문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는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가족에게는 효도의 기쁨을 찾아주는 것이 은빛요양원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극정성으로 어르신을 섬기고 존중하며 말이 아닌 가슴으로 품어 드리며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섬기며 베풀며 살겠습니다"라는 원훈을 따라 부모님을 건강하게 편안히 모시고 싶은 자식의 도리로서 어르신들에게 늘 가족같은 마음으로 성심을 다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은빛요양원 원장박 미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