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인권알리미] 2024-10-04호

자유가 더 보장되는 시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치매 어르신은 뇌가 점점 작아지고 전두엽이 퇴화해 인지기능이 떨어집니다.

반면 감정과 관련된 뇌 부위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불안감, 분노심, 초조감이 돌연 공격성이 표현될 수 있습니다.

공격성 때문에 심하면 신체구속까지 이어집니다.

어르신들과 눈을 맞추고 교감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좋다고 합니다.

어르신이 걸으면 세상이 넓어지고 자유를 느끼게 됩니다.

어르신들의 자유와 건강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을 응원하며 오늘의 인권 문자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