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인권알리미] 2024-11-01호

프로그램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고 단순히 먹고, TV보고 자는 일상만 반복되면 이는 인권침해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활동이 제한된 이러한 생활은 어르신의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자율성과 존엄성을 무시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어르신들은 개인의 건강과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차고 의미 있는 생활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는 것은 방임의 한 형태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협하며 이는 명백한 인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어르신들의 자유와 건강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을 응원하며 오늘의 인권 문자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